지식기반 솔루션 & 서비스 전문기업, 날리지큐브

[미디어잇 초대석]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

“지식경영(KM, Knowledge Management)에 대한 경영진의 생각이 확실히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선진국들이 도입하니까, 우리도 도입하자’라는 입장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진정한 지식경영에 임하겠다는 각오가 엿보인다.”

지식경영(관리) 분야에서 오랜 기간 매진해 온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의 국내 KM 시장에 대한 평가다. 그는 지난 2000년부터 KM 솔루션 업체인 날리지큐브를 이끌고 있다.

날리지큐브 김학훈 대표
▲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

KMS 전문업체로 출발한 날리지큐브는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와 기업포탈 서비스 부문에서 지난 14년간 꾸준히 업계 선두를 지켜왔다. 지식경영 방법론을 기반으로 지식경영 컨설팅과 KMS, EP(Enterprise Portal)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제조와 금융,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 250여 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지식경영이란 기업 내 구성원들이 지닌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공유하고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특히 지식경영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인프라를 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수행하기 위한 인프라가 지식경영시스템이다.

날리지큐브
▲날리지큐브

2000년대 초반 지식경영시스템 도입 붐이 있었다. 직원들의 지식(회의, 출장, 보고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했다. 공공기관 역시 지식경영과 혁신을 위해 도입을 서둘렀다. 하지만 KM도입은 유행처럼 사라져 버리고 국내 KMS 시장은 오랜 기간 정체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업계에서는 과거에 비해 정부와 대기업의 도입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신규 수요가 나타나지 않고 일부 재구축 사업만 남은데 다른 당연한 결과라는 이야기다. 또 다른 시각은 KMS보다는 그룹웨어 확장 또는 보안 이슈로 인해 문서중앙화와 관리 쪽으로 시장상황이 바뀌었다는 해석도 있다.

하지만 김학훈 대표는 근본적인 원인을 KM에 대한 잘못된 접근을 들었다.

– 하략 –

2015년 7월 2일,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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