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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 “사람중심 소프트웨어 만든다”

날리지큐브는 삼성동 한국문화의집에서 ‘비즈아트 콘서트 2016”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해가는 기업환경에서도 사람이 부속품이 아닌, 조직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사람중심’ 관점으로 기업 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일구어 내는데 단초가 되는 방법론과 도구를 제시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2016 비즈아트 콘서트▲ ‘사람중심의 소프트웨어’를 발표하고 있는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

1부는 작곡가이자 경영학과 교수인 김효근 이화여대 교수가 경영예술에 대한 철학과 방법론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경영예술방법론을 “기업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기술력이 담긴 예술작품으로서의 제품/서비스로 창조해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는 총체적 실행 방법론”이라 설명하며, “경영의 장점을 취하고 예술적 경영의 장점을 경영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부는 ‘사람을 위한 SW’와 ‘KCUBE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와 이승훈 수석컨설턴트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경영예술방법론을 바탕으로 워크숍을 수개월 진행하며 결국 “날리지큐브의 강점은 회사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일하는 주체를 위한, 사람 중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며 “처음에는 직원들이 단지 듣기 좋은 말 아니냐, 황당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점차 내부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제품을 만드는데도 그런 철학을 반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승훈 날리지큐브 수석컨설턴트는 이런 철학을 반영한 자사의 KCUBE R5를 공개하며 “IT기업으로 예술과 기업문화를 말하는 게 조금 생소하겠지만 이 작은 변화가 시작점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기업문화가 직장생활이 조금 더 여유 있어지고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크로스 오버 소프라노 하나린의 성악과 피아니스트 조세프 킴의 연주가 어우러져 마치 실제 콘서트처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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